종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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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1.jpg

6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저 푸르지만, 아직 연약한 잎새들”     저는 이따금 머리를 식히기 위해 창문의 커튼을 열고 푸른 나무들을 바라봅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에 푸르름의 기운이 들어오듯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오늘따라 바람에 퍼덕이는 잎들이 가여워 보입니다. 서로 바람에 부딪혀 상처받지 않을까 해서요. 그렇지만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푸르름을 반짝이는 나뭇잎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새들은 날아다니고 지저귑니다. 제가 창문으로 다 보고 있는데, 새들은 누구도 보지 않는 것처럼 자유롭게 지저귑니다.   도대체 저 새들의 보금자리는 어디일까요? 어렸을 적에는 새들의 보금자리에서 알도 훔쳐먹은 시절이 까마득한데, 저 습자지처럼 얇고 부드러운 나뭇잎 사이에 둥지를 틀리는 만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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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신임대표 임다윗 목사1.jpg

목사의 설교를 ‘내란선동죄’로 몰아가나

목사의 설교를 ‘내란선동죄’로 몰아가나 아예 교회를 말살하려는 반민주 발상이 아닌가   지난달 5월 26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모 교회의 담임목사에 대하여 경기북부경찰청에 고발장이 접수되었다. 그 이유는 내란선동, 초중등교육법, 아동복지법 위반이라고 한다. 고발 내용을 보면, 담임목사가 교회의 설교에서 ‘종북주사파 등 반국가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 ‘비상 계엄이 나라를 살리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목사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설교를 한다. 그 말씀에는 기독교 교리와 신앙과 영성에 관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또 성경에 나타나는 사회적 정의와 공의에 대한 것도 포함된다. 그리고 무엇이 이 나라의 정체성을 위하여 필요한가를 판단하여, 교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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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사장 소장석 목사.jpg

6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제부터는 기도해 주세요”     저는 국민일보 이사를 하다가 어찌어찌해서 CBS 이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CBS에서 이사장이 될 뻔도 했는데 저보다 더 훌륭한 분이 하시고 싶다고 해서 제가 양보를 했죠. 그런데 얼마 전부터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CBS 내부에서도 그렇고 또 주변 이사님들이 저를 지원해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장 후보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총회장도 그렇고 한번도 선거를 해 본 적이 없고 다 추대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양보하지 않는 한 분이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선거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 한 번이라도 누구를 만나서 밥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선거 운동을 하나도 안 했다는 거죠.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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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jpg

국민 화합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기를

대한민국 제21대 이재명 대통령께 바라는 글 국민 화합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기를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됨을 축하하며, 국민의 선택을 한 마음으로 존중합니다.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협치를 구현하는 리더쉽을 발휘하여 국민을 화합하고, 상대를 포용하며 존중하는 사회를 이루어 가기를 희망합니다.   대선 정국에서 ‘국민 통합’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사실 국민 통합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세대, 이념 등의 갈등으로 인해 끊임없이 우리 사회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였습니다. 그러나 통합한다는 것은 결코 간단치 않고, 매 순간 또 다른 이슈로 갈등이 불거지고 대립했던 과거였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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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합동).jpg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선거는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 끝에 치러진 선거로서, 국민이 선택한 새로운 리더십에 큰 기대를 갖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3년간 정치 리더십이 가져온 국정 불안정과 사회적 분열을 겪어 왔습니다. 대외적으로 안보 위협과 국제질서 재편,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국가 신뢰가 흔들리고, 대내적으로는 리더십 부재와 불필요한 소모적 갈등으로 민생의 어려움이 누적되었습니다.   새로 선출된 대통령은 국정 안정은 물론 국민통합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국민의 삶과 공동체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무거운 책무를 지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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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칼럼 김수정 원장.jpg

마란아다 주님께서 오신다!!

마란아다 주님께서 오신다!!   2천여 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오순절 날이 이르매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날이었던 오순절 날이 오늘 해가 지면서 우리나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오순절 이전에는 주님의 많은 표적과 기적을 목격했고 부활의 주님을 만난 제자들이 두려워하였으나 오순절 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후에는 사도들 전원이 순교의 길을 갔습니다.   사도들의 말씀을 듣고 믿은 자들도 순교의 길을 갔습니다. 한 명을 순교 시키면 100명의 믿는 자들이 일어났다고 전해옵니다. 오순절 날짜를 개신교인와 한 새사람과 성도들이 다른 날에 예배합니다. 성경에 오순절 날의 날짜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순절 날은 초실절날부터 세어서 50일째가 되는 날로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초실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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