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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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회의.jpg

한교총, 2025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대회 사업 확정

한교총, 2025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대회 사업 확정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은 올해로 한국기독교가 14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885년, 호러스 언더우드와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가 입국한 지 140년을 기념하는 사업이다.   한교총은 지난 8회 총회에서 사업을 결정하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겸 상임대회장 소강석 목사)를 통해 사업을 계획한 후, 13일(목) 대표회장회의에서 다음 사업을 확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식과 칸타타(빛의 연대기)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및 방영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학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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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우 목사 가정예배.jpg

소진우 목사, 생명의 양식 가정예배{3-2}

소진우 목사, 생명의 양식 가정예배   제목: 마음이 분이 있을 때 성경: 삼상 1:10 찬송 257장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격분하게 하였고 한나는 심히 괴로워했습니다(삼상 1:6). 한나가 위대한 것은 사람에게 분을 풀지 않고, 분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나의 간구와 통곡을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한나는 하나님께 서원한 대로 아들을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니 하나님께서 한나를 돌보시고 그로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십니다. 하나를 드렸더니 다섯을 받은 것이 아니라 전부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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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신임대표 임다윗 목사1.jpg

대통령 탄핵 사건은 각하(却下)로 끝내야 한다

대통령 탄핵 사건은 각하(却下)로 끝내야 한다 더 이상 국가의 소모적 갈등을 지속해서는 안된다 정치만 ‘5류’에서 헤매고 있다. 부끄럽지 않나?   ◀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는 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彈劾)을 결정하였다. 1차 탄핵 결의는 12월 7일 시도하였으나, 의결정족수 3분의 2를 채우지 못하여 무산되었다. 그러나 야당은 이를 포기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1주일 만에 다시 결의를 했는데, 이때 당론을 무시한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여•찬성하여 결국 대통령 탄핵이라는 뇌관을 터트렸다.   이것으로 야당은 국회에서 28번째 탄핵을 가결하였고,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인 국무총리까지 탄핵하여 29번째를 채웠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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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정기남 목사(국장).jpg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스카랴 강해① 슥 1:1~2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 - 슥 1:1~2절 “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2 "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전국에서 해외에서 이 방송을 애독하고 계시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은혜의 날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스카랴서를 중심해서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슥 1장을 중심으로 주제가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과 부제로 “너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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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할수록 가치가 더 중요하죠”

2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혼란할수록 가치가 더 중요하죠” 최근에 병원 생활을 하면서 기도하고 성경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시국이 어수선하다 보니 결국 손에 들린 것은 신문이었고, 눈길이 머문 곳은 TV 뉴스였습니다. 화면 속 폭력적인 언행과 장면들은 양 진영 간 극한 대립과 충돌의 결과였습니다. 남북으로 나뉜 현실만으로도 억울한데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의 극단적인 분열과 충돌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대립과 갈등을 오히려 정치인들이 선동하고 부추기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정치가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백성 혹은 국민의 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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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저는 교회를 다니며 신학교를 가겠다고 해서 집에서 쫓겨난 사람입니다. 혈혈단신으로 광주신학교에 갔습니다. 저는 광주신학교를 다니면서 1등을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1등으로 입학을 해서 1등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의 상대는 나를 뒤쫓아 오는 동료 신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전남대생들과 경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많이 다니는 서점을 다니며 부지런히 공부했습니다.그리고 저는 불타는 소명감에 백암교회를 개척하러 갔습니다. 그때 얼마나 핍박을 받고 고생을 했는지 모릅니다. 교회를 나가는 사람들한테 벌금을 만 원, 1만 2천 원씩 매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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