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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컬링팀 ‘팀 킴’, 윤곡 여성체육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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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컬링 역사상 최초로 세계 선수권대회 준우승 -

 

대한민국 여자컬링을 이끄는 강릉시청 컬링팀, ‘팀 킴이 33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단체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

 

지난 18(오후 17시 30분 용산드래곤시티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던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은 고(김운용 전 국제올림위원회(IOC) 부위원장이 제정한 상으로올림픽 정신의 확산과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여성 체육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강릉시와 인연이 시작되어 소속 팀으로 영입된팀 킴은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세계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해 최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2월 의정부에서 열리는 동계체전을 시작으로 6월에 펼쳐지는 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2023~2024 국가대표자격 획득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릉시 관계자는“‘팀 킴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CRW 뉴스님에 의해 2023-02-10 13:24:42 오늘의톱기사에서 이동 됨]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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