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재난대응 모든과정 과학기술이 뒷받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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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w뉴스 작성일14-12-22 09: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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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 감지와 예측, 현장의 골든타임 활용을 극대화하는 구난, 총체적이고 신속한 사후복구 등 재난대응의 모든 과정을 과학기술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재난은 피할 수 없지만 인간의 조기 개입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재난이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재난대응역할의 핵심은 바로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