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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6월부터 9월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에 취약해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재난예방·질병관리·노인보호 담당부서가 합동 T/F팀을 구성해 실시간 폭염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폭염특보 발령에 따른 일일 상황보고 체계를 구축하였다.
시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7,025명에게 안전확인, 개별 방문,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무더위 폭염을 이겨내기 위하여 집중 보호기간을 설정하여 281명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 댁을 직접 방문하고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며 ‘사랑의 안심폰’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수시로 어르신을 보살피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기청정기가 보급된 인천시내 1,489개소 경로당에 냉방비를 확대 지원하여 ‘쾌적하고 시원한 무더위 쉼터’를 조성하여 미세먼지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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