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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가나안 성도 이탈 20대가 가장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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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는 성도,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교회를 가장 많이 이탈하는 시기는 20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11월 15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 제19회 정기세미나에서 이경선 박사는 “가나안 성도들에 관해 조사한 결과 가나안 성도들의 교회 이탈 시점은 고등학교 졸업 후 20대라는 응답이 52%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이전은 21.9%로 뒤를 이었다. 30대 17.3%, 40대 6.6%, 50대 이후는 2%로 나왔다. 이는 2013년 발표된 정재영 교수의 조사에서 30대에 이탈하는 비율(25%)이 가장 높았던 것에 비교하면 교회이탈 시기가 10년 이상 빨라졌음을 보여준다. 젊은 층의 교회이탈이 더욱 심각해졌다는 방증이다.

이번 연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나우앤서베이에 의뢰해 지난 1~3월 가나안 성도 성인남녀 19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나안 성도들이 교회에 다닌 기간도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다. 응답자의 교회 출석 기간은 4년 이하(35.2%), 5~9년(21.9%)의 순으로 나타났다. 10년을 기준으로 보면, 10년 미만이 57.1%, 10년 이상은 42.9%였다. 특히 20대의 경우 10년 이상 교회에 출석한 비율이 31.9%에 불과했다. 이는 2013년 조사에서 10년 이상 출석기간이 55.8%였던데 비해 20대의 교회 출석기간이 상당히 짧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교회이탈 경과 기간에서도 20대의 이탈이 더 높아졌다. 가나안 성도들의 이탈 후 경과 기간을 보면, 2년 이하 33.7%, 3~5년 38.3%로 5년 이하의 비율이 67.7%로 높게 나왔는데, 20대의 경우 5년 전 조사에 비해 40%이상 높아진 77.7%로 조사됐다. 이 박사는 “이는 최근 들어 20대의 교회 이탈이 더욱 높아졌다는 것을 증명 한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교회를 떠나겠다’고 고민하는 기간도 점점 짧아진다는 점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별 고민하지 않았다’가 35.7%로 가장 높게 나왔고, 2~5개월 22.5%, 1개월 이내는 17.3% 순이었다. 결국 교회를 떠나기 전까지 1개월도 채 고민하지 않은 경우가 53%로 이전에 비해 그 기간이 더 짧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다면 가나안 성도들이 교회를 이탈한 원인은 무엇일까.

조사에서는 ‘교회 이탈 원인’으로 ‘개인적인 사정’(24.3%),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22.3%)와 같은 개인적 이유가 가장 많이 꼽혔다. 구체적 요인으로는 ‘전도와 선교를 강요하는 분위기’(31.6%) 때문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 박사는 이에 대해 “가나안 성도들은 신앙에 대한 강요에 부담을 가장 크게 드러내고 있다”며 “교회의 외형을 확장하기 위해 전도와 선교에 몰입하고 그것을 성도에게 강요하는 분위기가 이들이 교회 밖으로 나가도록 하는 큰 요인이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 박사는 “‘우리 교회는 다르다. 목사님이 좋다’는 식의 전도 방식은 가나안 성도에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출처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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