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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총회 한신대학교 개혁발전특별위원회 성명서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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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개혁발전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기장과 한신대학교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신앙역사를 회복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한신학원이사회는 한신대학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101회 총회의 결의를 이행하기 바랍니다.”

우리 교단 101회 총회는 한신대학교의 대개혁을 위하여 아래사항들을 결의하였습니다.

첫째, 한신대 이사회가 선임한 강성영 총장의 인준을 부결하였습니다. 둘째, 현 이사, 감사의 자진 총사퇴 촉구를 결의하였고, 셋째, 한신대 운영상 의혹이 제기되는 점에 대해 외부감사를 결의하였습니다. 넷째, 현 이사진 가운데 부적절하고, 불법적인 절차로 진행된 이사장과 두 명의 개방이사 선임의 원천무효, 다섯째, 1노회 1이사의 원칙으로 정관을 개정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총회는 이상의 정관개정의 문제와 외부감사의 문제와 총장 부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총장직무대행 선임하는 일을 ‘특위’에 위임하여 주었습니다.

‘특위’는 위와 같은 총회의 결의와 위임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이사회와의 만남을 수차례 주도하면서, 이사회의 소극적이고 지지부진한 반응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와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자칫 곤란할 수 있는 진행 결과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외부에 밝히지 않으면서도, 기장과 한신공동체의 변화와 개혁에 진전된 결과를 얻어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신학원 이사회는 특위와 협력하여 101회 총회 결의를 이행할 것처럼 하였으나 결국 아무것도 이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총회의 결의를 정면으로 거부하며 총회 실행위원회의 지시조차도 무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특위’가 이렇게 성명서를 발표할 수밖에 없게 된 이유도 101회 총회결의들을 이행할 의지와 행동들은 보이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호도할 목적으로 계속되는 이사회(장)의 호소문 발표와 여론전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현재 ‘특위’는 한신대 관련한 101회 총회의 결의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한신대 외부감사의 비용은 총회 1,2차 임시실행위원회의 의결대로 ‘한신대 1/200 헌금’에서 지출토록 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신대학교 문제 해결의 핵심인 한신학원 이사 정원 확대를 위한 정관개정의 건은 특위가 적절한 안를 만들어 3월 31일 안에 정관을 개정하도록 지난 2월 27일 총회실행위원회가 가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런 저런 이유와 핑계로 그 절차진행을 미루고 있습니다.

특위는 더 이상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어, 원칙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현 이사진이 101회 총회와 두 번의 실행위의 결의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성명서를 통해 다시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째, 101회 총회 결의에 바탕 하여 두 차례의 총회임시실행위에서 확정한 ‘현 총장선임절차 중지명령’에 즉시 순복하십시오.

둘째, 101회 총회 결의에 바탕 하여 두 차례의 총회임시실행위에서 확정한 정관개정안을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와 조치를 취하십시오.

셋째, 정영대(학교법인 한신학원 전 감사)씨, 이극래(학교법인 한신학원 현 이사장)씨, 채수일(전 한신대총장)씨가 공동고소한 ‘경기중부노회 한신특위 5인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혐의’의 건즉각 그 소를 취하하십시오 (본건은 경찰과 검찰의 철저한 조사 끝에 증거불충분과 공익적 활동임을 판단하여 지난 6월 1일 검찰에서 최종적으로 ‘혐의없음’(무죄) 처리로 사건 종결되었습니다.)

한신대학교 개혁발전특별위원회는 101회 총회가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각 노회와 총회 앞에 다음과 같은 요청을 간곡히 드립니다.

하나, 현 한신학원 이사들이 101회 총회결의사항을 이행할 때까지, 한신대학교 1/200헌금을 보류해 주실 것을 각 노회와 총회에 요청 드립니다.

둘, 총회 파송 이사들이 스스로 사임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소속 노회에 소환을 요청합니다.

셋, 이 문제를 각 노회장(노회대표)과 함께 논의 해결하고자 노회장(총회장 총무 포함) 이사회 특위 연석회의를 제안하고 진행하려 합니다.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위’는 다가오는 102회 총회가 혼란스러운 한신대를 정상화하고, 교단의 권위를 바로 세우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한신학원이사회의 현 이사들이 기장총회와 한신대의 일원으로서 바람직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을 요구하며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입니다.

아울러 교단 총회의 권위와 한신대가 조속히 정상화되는 길에 기장 총회 26개 노회에 속한 모든 지교회와 한신대학교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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